미국과 이란이 평화 합의에 사실상 타결했으며, 오는 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서명식을 열기로 했다고 파키스탄이 밝혔습니다. 다만 이란 측은 서명 시점에 신중한 입장을 보여, 최종 일정은 아직 변동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파키스탄은 셰바즈 샤리프 총리의 발표를 통해 양측이 전선 전반에서 군사작전을 즉각적이고 영구적으로 종료하기로 했고, 서명식은 19일 스위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14일 서명 가능성을 언급하며, 서명 직후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부 보도는 미국과 이란이 파키스탄과 카타르 등 중재국과 함께 전자서명 방식의 합의 문건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란 외무부는 “14일 서명은 아니다”라며 공식 서명 시점에 선을 그었고, 며칠 내 성사 가능성만 열어뒀습니다. 이에 따라 합의 자체는 가시권에 들어왔지만, 실제 서명 방식과 정확한 일정은 막판 조율이 이어지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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